우선 오늘 한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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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시간에 ‘클린 코더’ 읽기
- 7장, ‘인수 테스트’ 까지 읽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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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RxJS 퀵스타트’ 읽기
- RxJS에서 Observer 패턴을 구현하는 부분 읽고 따라쳐봄
- 자바스크립트 오픈소스 리뷰 내용 반영
어려움을 겪은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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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서 뭐하고 있을지 헤맴
- Memory leak 너무 어려워서 글만 한참 읽고, 스냅샷 한참 찍어보다가 길을 잃었다.
10월달 회고
칭찬해주고 싶은 점
좋은 습관 두 가지를 만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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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시간에 책 읽기
출퇴근 시간을 포함한 이동시간에 책을 읽는 습관을 들였다. 그 결과로 9월 말부터 오늘까지 총 6권의 책을 읽었다. 이번 주말까지 읽으면 총 7권이 될 것 같다. 주로 개발쪽 자기계발서라 빠른 시간안에 읽을 수 있었다. 이제 CS 기본서적도 많이 읽어야겠다. 사놓기만 한 책들이 아직 한참 쌓여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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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찍 일어나기
유튜브의 한 영상을 보고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다. 그 다음날부터 바로 실천해서 오늘까지 5시 30분 내외에 일어날 수 있었다.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다. 원래는 퇴근 후 알고리즘 문제 가볍게 풀고, 운동도 갔다오려고 했다. 하지만 운동도 알고리즘 문제도 풀지 않았다. 10시 출근으로 바꿔야 원활히 이뤄질 것 같다. 잠을 일찍 자지 않아서 회사에서 피곤해했던 적이 자주 있었던 부분은 아쉽다. 좀 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다.
반성할 점
지켜야할 것들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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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목표를 완료하지 못한 것
세 가지 목표가 있었다. 무엇인지는 아래에 잘 나와있다.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큰 이유는 구체적이지 않았던 것이 크다고 본다. 프로젝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. 하지만 주차별 목표 100% 달성이라는 애매한 것을 적어놓고, 주차별 목표가 어떤 것인지는 정의하지 않았다… Vue.JS 책 완독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기보다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은 것이 원인이 됐다. 강의형 스터디를 열어서 이 책과 ‘코어 자바스크립트’ 라는 책을 일회독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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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를 달성하는 일에 조급해한 것
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나 회사 일이나 마찬가지이다. 먼저 책을 빨리 전부 읽는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, 깊고 여유있게 읽지 못한점이 아쉽다. 책을 다 읽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, 그 내용을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겠다.
회사 일에서도 무언가 빨리 마무리하고자 하는 마음에 엄청 많은 실수를 했다. 이 부분에서 테스트의 중요성을 실감하기도 하고,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. MR을 날리기 전에 코드를 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는 단계를 만들어야겠다.
내일 할 일
- 놀러갔다오기 (연차 사용)
- RxJS 책 내용 조금씩 읽기 (부담갖지 않고 조금씩 읽기)
- 이동시간에 ‘클린 코더’ 읽기
- 토요일 오전 스터디, 저번주 작업물 보완하기
- 11월 목표 정하기 (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데 집중하기)
항상 생각할 점
(1)스스로 구현하려고 해보기
(2)현상보다 원인에 집중하기
(3)작은 단위로 나눠서 구현하고 자주 공유하기
이번달 목표 결과
10주 프로젝트 주차별 목표 100% 달성하기 (X) | CS 기본책 한 권 완독 (O) | 커피 한 잔 마시며 끝내는 Vue.JS 완독 (X)